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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간, 인간과 하나님

by modeoflife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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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

 

인공지능은 인간을 절대 해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에 이르지 못하면 인공지능은 제대로 사용되기 어려울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해야 한다. 만약 이에 이르지 못하면 인간은 제대로 사용되기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명확히 말씀하셨다. 아담과 여자는 이를 철저히 신뢰해야 했었다. 하지만 실상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뱀의 거짓말을 신뢰하고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뱀의 거짓말을 믿어 아담과 여자는 정녕 죽게 되었다.

현재 우리는 어떠한가? 뱀의 거짓말을 잘 물리치고 있는가?

 

위 글에 대한 비판

 

위 글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원칙, 인간의 신앙에 대한 신뢰, 그리고 성경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를 연결하여 현대 사회에 대한 깊은 사색을 제시합니다. 이 글의 비판을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짚어보겠습니다.

1.인공지능의 윤리적 원칙과 인간 신앙의 비교: 글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과 인간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신앙적 원칙을 병렬적으로 비교합니다. 이는 흥미로운 비유이지만, 두 영역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만든 기술이며, 그 윤리적 기준은 인간의 결정에 의해 정해집니다. 반면, 신앙적 신뢰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에 더 가까우며, 종교적 믿음에 근거합니다.

2.성경 이야기의 해석: 글은 성경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판단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유의미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종교적 믿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성경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어 왔습니다.

3.현대 사회에의 적용: 글은 "현재 우리는 어떠한가? 뱀의 거짓말을 잘 물리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질문은 현대 사회의 도덕적, 윤리적 도전을 상징적으로 제시하지만, 이를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직접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은 단순한 '옳고 그름'의 이분법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인공지능, 신앙, 그리고 성경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윤리적 및 도덕적 질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들은 각각 복잡하고 다양한 해석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은 신중한 접근과 해석을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