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디모데후서 3:16~17

 

디모데후서 3:16~17의 구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하나님의 감동을 통한 지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이 인간의 지혜를 넘어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경을 통해 얻는 지혜가 일상생활과 영적인 삶 모두에 귀중한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교훈과 책망을 통한 성장: 성경은 교훈과 책망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3.바르게 함과 의로운 삶: 성경은 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하며, 의로운 삶을 향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4.온전한 인격 형성: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려 함이라"는 말은 성경이 인간의 온전한 인격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영적, 정서적, 지적 성장을 통해 개인이 보다 완성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선한 일을 행할 능력 갖추기: 마지막으로, 성경은 신자들에게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실천적인 삶의 변화와 선한 행동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성경이 단순한 종교적 텍스트를 넘어서 인간의 삶에 깊이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분명하게 구분하고, 독실하게 행해야 한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분명하게 구분하고, 독실하게 행해야 한다."는 말은 공자의 교육 철학을 요약한 것입니다. 이 구절은 인간이 지녀야 할 학습과 실천에 대한 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합니다:

1.널리 배우기 (박학, 博學):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광범위하게 쌓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지식의 폭을 넓혀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2.자세히 묻기 (심문, 審問): 배운 내용에 대해 깊이 있고 자세하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은 비판적 사고를 발달시키고, 더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3.신중하게 생각하기 (신사, 愼思): 배운 것과 경험한 것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중한 사고는 지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분명하게 구분하기 (명변, 明辨): 옳고 그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판단력을 강화시키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합니다.

5.독실하게 행하기 (독행, 篤行): 배운 것과 이해한 것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은 실천을 통해 가치를 발휘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