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 딤후 4장 3:4
"디모데후서 4장 3-4절"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미래의 종교적 상황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3절): 바울은 사람들이 진리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줄 스승들을 찾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진리보다 자신들의 욕구와 생각에 맞는 가르침을 선호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2.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3절): 이 표현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듣고 싶은 메시지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을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개인의 욕구와 생각을 반영하는 가르침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경향을 지적합니다.
3.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4절): 바울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에서 멀어지고, 헛된 이야기나 미신, 잘못된 가르침에 끌릴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는 진리를 버리고 허탄한 것들을 추구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 두 구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울은 기독교 사역자와 신자들에게 세상의 유혹과 잘못된 가르침에 속지 않고, 성경의 진리를 굳건히 지키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구절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삶에서 진정한 가치와 진리를 추구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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